이예은 새싹어린이기자가 아름다운 가게에 헌 옷과 인형을 기부하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가게’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 받은 중고품을 되팔아 빈곤층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전국에 100여 개의 매장이 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 보니 지금은 가지고 놀지 않는 인형이 많이 발견됐다. 버리기엔 아까웠는데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기로 했다. 인형과 작아진 옷을 갖고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해 기증했다.
이곳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기증한 책, 옷, 인형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 중이었다. 누군가가 버린 물건은 새 주인을 만나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버리기에 아까운 물건이 있다면 아름다운 가게에 가져가 기증하자. 홈페이지에서 기증이 가능한 물건인지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수성구 대구성동초 1 이예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