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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가 바꾼 공연 문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8-17 12: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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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주 동아어린이기자가 손세정제를 이용하고 코로나19 문진표를 작성 중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공연·전시장이 다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최근 뮤지컬과 전시를 감상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을 각각 찾았다.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 새로운 공연전시 문화를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를 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렵다. 공연과 전시 관람 중에 잠시라도 마스크를 벗어선 안 된다.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는 것이 불편했지만 코로나 시대에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는 것 같아 동참했다.

세종문화회관은 QR코드를 통해 문진표를 작성하게 했다. 일회용 손소독제를 사용하라고 권하기도 했다. 예술의 전당은 발열 체크 후에 기준을 통과했다는 의미로 손등에 스티커를 붙여줬다. 티켓을 끊기 위해 줄을 설 때는 물론이고 전시를 관람할 때에도 다른 사람과 1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관객과 직원이 방역 수칙만 잘 따른다면 안전하게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5 구효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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