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laced people walk back towards their homes, near Kibumba, some 40 kilometers north of Goma in eastern Congo, Nov. 1. Thousands of war-weary refugees returned to the road, taking advantage of a rebel-called cease-fire to try to reach home beyond the front lines of this week's battles in eastern Congo.
<Kibumba=AP 연합뉴스>
집을 등져야 했던 사람들이 11월 1일 콩고 동부 고마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키붐바 근처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전쟁에 지친 수천 명의 난민이 반군이 ‘휴전’을 선언한 틈을 타서 이번 주 콩고 동부에서 벌어진 전투의 전선을 넘어 피란 온 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봉아름 기자>er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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