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새싹어린이기자와 크레스티드 게코 ‘김반짝’
두 달 전부터 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김반짝’. 크레스티드 게코는 붙이류 도마뱀이라 점프를 잘하고 어디든 잘 붙는다. 또한 습계형 도마뱀이라 습기가 없으면 안 된다. 크레스티드 게코는 눈꺼풀이 없어 습기가 없으면 특히 눈이 아플 수 있다.
크레스티드 게코의 암수 구별은 엉덩이 부근에 있는 ‘천공’이라는 것을 통해 할 수 있다. 천공이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인데 김반짝은 좀 더 자라야 구별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암컷이라면 나중에 알을 낳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크레스티드 게코를 기르기 위해서는 사육장을 비롯한 여러 물품이 필요하다. 사육장은 크기에 따라 바꿔주는 것이 좋다.
▶글 사진 서울 동대문구 서울장평초 2 김아영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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