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estern Crown Crane catches drops of cool water Sunday, Aug. 3, from the air conditioning unit on a idling bus in Al-Areen Wildlife Park in Sakhir, Bahrain. High humidity and temperatures reaching 42 degrees Celsius (108 Fahrenheit) made for a steamy day for people and wildlife in the Persian Gulf island nation.
<Sakhir=AP 연합뉴스>
두루미 한 마리가 8월 3일 바레인 사히르에 있는 알아렌 야생동물원에 주차된 버스의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을 받아먹고 있다. 기온이 섭씨 42도(화씨 108도)까지 올랐고 습도가 높아 페르시아 만의 섬나라(바레인) 사람과 야생동식물에게는 찜통 같은 날이었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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