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s of ceramics from Tiawanacu culture are seen as part of archaeologist findings in downtown Copacabana, on the shores of lake Titicaca, near the border with Peru, July 4. Peruvian archaeologist Sergio Chavez says that some of the artefacts found at the site belong to the Tiwanaku and Incan cultures which populated the area thousands of years ago.
<Copacabana=Reuters 연합뉴스>
티아와나쿠(티와나쿠의 스페인어 발음) 문명의 도자 유물들이 7월 4일 진열돼 있다. 이들 유물은 페루와 국경 근처 티티카카 호반에 있는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중심가에서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것이다. 페루 고고학자 세르히오 차베스 씨는 이곳에서 발굴된 이 공예품들은 수천 년 전 이 지역에서 꽃피었던 티아와나쿠 문명과 잉카 문명에 속한다고 말했다.

<박인권 기자>p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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