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representing the devil and dressed in a traditional red and yellow costume, known as El Colacho, jumps over babies placed on a mattress in Castrillo de Murcia, Spain, May 25. ‘El Colacho’ has been jumping over babies during the traditional celebration of Corpus Christi for centuries in an unusual ritual to protect them from evil spirits.
<Castrillo de Murcia=AP 연합뉴스>
악마 역을 맡은 한 남성이 5월 25일 ‘엘 콜라초’ 의식에서 전통적으로 입는 붉은색과 노란색 의상을 입고 스페인 카스트릴로 데 무르시아에서 매트리스에 있는 갓난아이들을 뛰어넘고 있다. ‘엘 콜라초’는 수백 년간 내려온 코르푸스 크리스티(가톨릭의 성체거동)의 전통의식에서 갓난아기들을 뛰어 넘어 아기들을 악령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독특한 의식이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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