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erial view shows the Yelcho river covered with ashes from Chaiten volcano near Chaiten town, located some 1220 km south of Santiago May 4. Covered in thick ash, the Patagonian community of Chaiten was a ghost town on Saturday as a volcano spewed ash a day after its first eruption in thousands of years forced nearly 4,500 people to flee.
<Chaiten=Reuters 연합뉴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220km 떨어진 차이텐 마을 근처 차이텐 화산에서 나온 화산재가 5월 4일 옐초 강을 뒤덮고 있는 모습을 담은 항공 사진. 파타고니아에 속해 있는 차이텐 마을은 두꺼운 재로 뒤덮여 유령마을로 변했다. 수천 년 만에 폭발한 화산에서 첫 분출한 바로 이튿날 재가 쏟아지면서 일요일 이곳은 4500명 가까운 이재민을 냈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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