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빈 새싹어린이기자가 만든 수박화채를 들고 있다
지난 7일은 24절기 중 1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소서’였다. ‘작은 더위’라는 의미를 가진 소서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고 한다.
소서를 맞아 미숫가루를 넣은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들었다.
준비물은 수박, 우유, 미숫가루, 수저, 얼음이었다. 수박을 반으로 자른 뒤 속을 수저로 파낸다.
그 다음 미숫가루와 우유를 섞어 속을 파낸 수박에 붓는다. 마지막으로 얼음까지 넣으면 미숫가루 수박화채가 완성된다.
미숫가루를 넣은 화채는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간식이라서 독특했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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