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민 새싹어린이기자가 갯벌 체험을 하고 있다

최근 갯벌 생물들을 만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신도(인천 옹진군)에 다녀왔다.

섬에 가기 위해 배를 타고 이동했다. 배에서 새우깡을 받아먹는 갈매기의 모습을 관찰했다.

우리나라 서해에 있는 갯벌은 세계적으로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는다. 갯벌에서 달랑게, 소라게, 갯우렁이, 갯지렁이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갯벌생물을 관찰한 후에는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갯벌을 벗어나면 생물들이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쓰레기를 갯벌에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오염된 환경에서는 생물들이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갯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경기 고양시 백마초 2 진하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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