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rtist's impression of the Venus Express orbiting Venus is provided by the European Space Agency on November 28. Scientists unveiled a series of findings from the Venus Express mission to the planet closest to Earth not just in distance, but also in size.
<Washington=Reuters 연합뉴스>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가 금성의 궤도를 돌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그린 한 화가의 그림을 11월 28일 유럽우주국(ESA)이 내놓았다. 과학자들은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울 뿐 아니라 크기도 가장 비슷한 행성인 금성에 대해 ‘비너스 익스프레스’가 수집한 자료들을 공개했다.
※ESA 과학자들은 “금성에서는 지금도 번개가 자주 치고 온실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금성과 같은 운명이 지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경 기자>kjk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