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reen displays a tribute to tenor Luciano Pavarotti before the start of England＇s Euro 2008 Group E qualifying soccer match against Israel at Wembley in London September 8.

London=Reuters 연합뉴스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9월 8일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 E조 예선 잉글랜드와 이스라엘의 경기 시작에 앞서 전광판에는 최근 세상을 떠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에 대한 추모 내용이 비치고 있다.

<허운주 기자>apple297@donga.com
※ 6일 71세로 타계한 파바로티의 장례식은 8일 고향인 이탈리아 모데나의 한 성당에서 거행됐다. 한편 잉글랜드는 이날 숀 라이트 필립스, 마이클 오언, 마이카 리처즈의 연속 골로 이스라엘을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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