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시화] 육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7-07 13:04:57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이나윤(경기 용인시 용인대일초 3)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나윤 어린이는 육회 무침을 먹고 난 경험을 떠올리며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달걀 노른자가 올라간 육회를 무척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그린 것이 눈에 띕니다. 입 안에 졸졸졸 침이 고인다고 표현한 것도 재밌었어요.

민기 어린이도 말랑말랑해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먹은 경험을 시화로 창작했군요. 구멍이 송송 뚫린 에멘탈 치즈, 회색 생쥐 등을 그려 넣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어요.

준우 어린이는 밤하늘에 둥둥 떠 있는 달을 보고 느낀 점을 동시로 표현했어요. 달을 바라 본 시각적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달의 맛’을 상상하며 미각적 감각을 동원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세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냈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작품 기대할게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