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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으로 단오 즐겨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7-06 1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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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동아어린이기자가 단옷날 쓰는 탈을 꾸미고 있다


지난 6월 25일은 음력 5월 5일로 ‘단오’라는 우리나라 전통 명절이었다.

단오는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설날, 추석과 함께 중요한 명절이었다. 단오에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지내고 한 해 농사가 풍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렸다.

수리취떡, 앵두화채 같은 먹거리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비녀 꽂기, 단오부채 선물 등의 즐길 거리가 풍부했다고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년 열렸던 단오 체험행사가 취소됐다. 올해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강릉단오제가 열려 행사를 관람할 수 있었다. 사전 신청한 단오체험팩이 집으로 배달됐다. 단오부채, 관노탈, 단오캐릭터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 단오캐릭터 스티커로 나만의 탈을 만들며 단오를 즐겼다. 관노탈은 단옷날에 관노놀이를 하며 쓰는 탈을 말한다. 관노놀이도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였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산의초 4 김민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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