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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습관이 지구를 바꾼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6-22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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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주 동아어린이기자가 스티로폼을 분리수거하고 있다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쓰레기 분리 배출을 실천했다.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국제연합(UN·유엔)이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해 제정했다.

UN은 매년 환경의 날에 한 가지 주제를 정하는데 올해 주제는 ‘생물 다양성’이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돼 개체 수가 줄고 있는 상황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주제가 선정됐다.

종이와 박스류를 버릴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박스는 테이프나 스티커 등을 제거한 뒤 펼쳐서 배출해야 한다. 신문 등은 반듯하게 편 뒤 한꺼번에 묶어서 버려야 한다.

음료수 캔류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배출한다. 마지막으로 플라스틱류는 납작하게 압축해서 버리자.

코로나19 방역에 쓰이는 비닐장갑, 마스크 등이 바다에 버려지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의 습관을 바꿔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자.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잠실초 6 변희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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