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생물│다림 펴냄
어느 날 애니는 해변에 놀러갔다가 집을 잃어버린 일곱 마리 물속 동물들과 마주칩니다. 피라냐, 악어, 문어, 바다거북 등 일곱 마리의 물속 동물들이 해변에서 집을 잃은 채 발견된 것이지요. 물속 친구들은 살던 물로 너무나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전혀 모른다는데…. 주인공 애니는 동물들과 함께 전 세계 물을 돌아다니며 각각의 동물들이 살기 좋은 보금자리를 찾아줍니다. 애니와 동물들은 대서양, 남극해,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오스트레일리아의 맹그로브 숲 등 물이 있는 다양한 장소를 둘러봐요. 그리고 각각의 물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물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게 되지요. 이 책을 통해 지구상에 여러 종류의 물이 존재하고, 그 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특징이 있다는 사실을 재밌게 깨달아보세요. 파블라 하나치코바 글, 린흐 다오 그림. 1만1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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