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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공원 9경을 모두 방문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6-08 1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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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주 동아어린이기자가 올림픽공원 내 엄지손가락 조각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9경’은 공원 내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9곳을 부르는 말이다. 최근 보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올림픽공원을 찾아 9경을 감상했다.

1경은 ‘세계평화의 문’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2경은 으뜸을 상징하는 6m 길이의 ‘엄지손가락’ 조각상이다. 3경은 140여 곡의 멜로디에 따라 1만4000가지의 모양을 연출하는 ‘몽촌해자 음악분수’다. 음악에 맞춰 물줄기들이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이 시원해 보였다.

4경은 ‘대화’라는 제목의 조각상이고 5경은 전경이 아름다운 ‘몽촌토성 산책로’다. 올림픽공원의 명물인 ‘나홀로 나무’는 6경이다. 혼자 우뚝 서 있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인공호수인 ‘88호수’는 7경이다. 계절별로 다양한 들꽃을 감상할 수 있는 ‘들꽃마루’는 8경이다. 9경인 ‘장미광장’에는 다양한 색의 장미가 가득 펴있었다.

산책 시작 전 올림픽공원 안내 데스크에서 ‘9경 스탬프 투어’ 안내지를 받아 9개의 도장을 모두 모은 뒤 다시 안내 데스크로 가서 제출하면 완주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잠실초 6 변희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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