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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이후 첫 등교를 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6-08 1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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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동아어린이기자가 칸막이가 설치된 학교 책상에 앉아있다


전국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로 예정됐던 등교 수업이 3개월가량이나 미뤄졌다. 드디어 지난 3일 초등 4학년이 등교를 하게 됐다.

경기 수원시 산의초(교장 박찬수 선생님)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학급번호 홀짝제 등을 운영해 매일 일부 학생들만 등교 수업을 받게 한다. 나머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듣는다.

올해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을 처음 만나서 반가웠다.

하지만 1m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야하고 책상에는 투명한 가림막이 설치돼서 생활하는 데 불편하기도 했다. 친구들과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거나 놀 수 없어서 아쉬웠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산의초 4 김민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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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rina0103   2020-06-13

      코로나19 이후 첫 등교하는데 많은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었을것입니다.
      학교생활이 불편하겠지만,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모두 노력합시다.
      학생분들 모두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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