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 실내 전시장에서 열린 대구도시철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에서 응시생들이 3m 간격으로 配置된 책상에서 시험을 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역대 최고 인원인 4150명의 응시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한 뒤 에어커튼(통과해서 지나가게끔 만든 몸 소독기)을 지나 고사장으로 입장했다. 대구=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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