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위인전│주제 실패│웅진주니어 펴냄

‘실패’라는 단어는 왠지 모르게 꺼려지는 말이지요. 무언가에 실패한다는 건 생각만 해도 기운이 빠지고 주눅이 듭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실패를 나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역사상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보면 실패는 그저 성공의 한 과정에 불과하기 때문이지요.

크게 성공한 사람은 더 많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세계적인 배우 오드리 헵번은 꿈꾸던 발레리나가 되는 데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할리우드에 진출해 스타 배우로 성공했지요.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회사 애플에서 쫓겨났지만 이후 복귀해 아이폰을 만들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