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동아어린이기자가 최근 광견병 예방접종을 맞은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스트링
최근 경기 과천시가 반려견을 대상으로 무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기자도 반려견을 데리고 가 주사를 맞게 했다.
과천시는 매년 무료로 예방주사를 놓는 행사를 진행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된다.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을 받아야 병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후 3개월 이상 된 건강한 개에 맞힐 수 있고, 건강이 안 좋을 때는 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을 맞히니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아플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
▶글 사진 경기 과천시 문원초 6 조민경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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