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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링 아트의 세계로‘흠뻑’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5-25 1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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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주 동아어린이기자가 스트링 아트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실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스트링 아트’를 최근 체험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선분을 이용한 스트링 아트’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했다. 수업 진행 안내서와 준비물 등이 신청자의 집에 미리 배송됐다.

스트링 아트는 점과 점을 연결해 생기는 직선 또는 곡선으로 다양한 모양의 작품을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실로 만드는 예술’이라고도 한다.

본격적으로 실로 모양을 잡기 전 나무판 위에 그려진 도안을 따라 못을 박는다. 못으로 밑그림을 그렸다면 못을 기둥삼아 실을 채운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 손재주가 뛰어나지 않아도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여러 색의 실을 사용하면 더욱 화려한 작품이 나온다.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잠실초 6 변희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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