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8일 오전 경남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 주민들이 다랭이논에서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 다랭이논은 경사진 산비탈을 開墾해 층층이 만든 계단식 논을 말한다. 남해=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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