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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숲속, 삼청 공원에서의 휴식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5-18 16: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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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연휴, 코로나19로 아직은 장거리 여행은 자제해야 해 우리 가족은 서울 도심 근처 북악산 기슭에 있는 숲속 도서관 삼청 공원에 다녀왔다.

삼청 공원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작은 숲속 공원이다. 숲속 안에 숲속 작은 도서관이 있으며 북카페로 이용할 수도 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공간 이용이 제한적이지만, 숲속 도서관 안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도서관 주변에는 숲속 놀이터도 있고 삼청 공원 안쪽으로 올라가면 짧은 거리를 등산할 수 있으며 무인 도서관도 있어 숲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책도 읽을 수 있다.


삼청 공원 숲속 도서관 앞에 선 정시연 동아어린이기자

삼청 공원 숲속 도서관은 월요일과 연휴에는 휴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공원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또는 안국역에 내려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글 사진 서울 종로구 서울사대부초 4 정시연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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