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희(대전 동구 대전신흥초 5)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가희 어린이는 빵 모양의 마을버스를 그려서 보내주었군요. 빵 나라답게 다양한 빵 모양의 건물이 들어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람의 얼굴도 빵 모양이네요! 기발함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영준 어린이는 꿀벌을 소재로 시를 지어주었네요. 꿀벌이 붕붕 날아서 봄소식을 전하러 다니는 모습이 절로 그려집니다. 시와 잘 어울리는 그림도 멋지게 그려주었어요. 봄 냄새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해요.
지우 어린이는 따뜻한 봄의 햇살과 분위기를 잘 담아낸 시를 지었습니다. 맑은 햇살을 마신다는 표현이 정말 멋져요.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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