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으세요?”
(방재식/ 충남 예산군 삽교초교 4-1)
“산타할아버지 미워! 흑흑! 몸에 좋다고 내 뿔을 잘라서 한약재로 쓰다니! 내 뿔은 40만 원짜리인데…. 우쒸.”
(김나원/서울 신북초교 2-3)
“내 덕에 매년 썰매를 타고 선물을 나눠주는데 은혜를 어떻게 이렇게 갚으세요.”
(허지영/ 서울 신기초교 2-5)
“올해 선물은 어린이 건강을 위한 보약이라니까 제가 보태는 거예요.”
(여선민/ 부산 주감초교 1-7)
“이젠 내 뿔이 길이길이 기억되겠군.”
(박신철/ 서울 중평초교 5-8)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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