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컴퓨터 게임만 하니까 하늘이 벌을 내리신거야.”
(윤영산/ 경기 부천시 도원초교 1-5)
“크흐흐! 컴퓨터 게임 많이 하더니 꼴 좋다.”
(김성민/ 경기 하남시 동부초교 2-1)
“게임만 종일하더니 컴퓨터가 잡아먹네. 쯧쯧….”
(박성재/ 경기 성남시 수정초교 1-2)
“얘야, 네가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니까 컴퓨터가 열 받아서 너를 먹어버리겠다고 하잖니.”
(노의영/ 서울 대명초교 2-1)
“하루종일 컴퓨터에 빠져 지내더니 진짜 빠져드네∼ 쯧쯧.”
(김수현/ 울산 동천초교 3-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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