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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
  • 김재성 기자
  • 2020-04-09 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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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정부기관, 정책│마음이음 펴냄


코로나19, 미세먼지, 부동산 폭등…. 국민 건강과 경제를 위협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해요.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의 각 기관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대체 정부기관에는 어떤 부서가 있고, 그곳에서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요?


이 책은 나라 살림과 운영을 하는 주요 부서들이 하는 일과 역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줍니다. 초등학생 완두와 현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정부 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하지요. 미세먼지로 체험 학습이 취소돼 속상한 완두는 ‘도대체 미세먼지가 무엇이기에 체험 학습까지 취소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요. 만화로 구성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부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고, 뒤에 환경부는 어떤 곳이고, 하는 일은 무엇인지, 관련 부서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요. 이밖에 현지 삼촌이 정규직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대해 들려주고, 완두와 현지네 반으로 전학 온 새터민 정섭이 이야기를 통해 통일부에 관해서도 배우지요. 정부 부처 중 총 16개 기관에 대한 설명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자세히 배워보아요. 서지원 글, 이주윤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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