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유 새싹어린이기자(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친구 및 가족과 함께 고구려 고분 관련 행사에 참가한 모습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박물관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고구려로 Go! 고분속으로 Go’라는 주제로 열렸다. 

삼국시대의 고구려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고구려 때의 고분을 재현한 모형에 들어가서 관찰도 했다. 고분은 옛날 사람들의 만든 무덤으로, 왕이나 귀족들의 무덤에는 고고학적 자료가 될 수 있는 유물들이 다수 남아있다. 

고분 안에 있는 유물 모형을 찾아서 전시해보기도 하고, 고분 벽화에 들어가면 좋을 법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고려대 박물관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 때마다 초등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니 유익하다. 다른 어린이들도 잘 알아보고 참여하면 좋겠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 2 최지유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유 기자는 고구려 고분에 대해 배우는 행사에 참여한 뒤 기사를 썼어요. 이 행사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꼼꼼히 담았군요. 고구려 고분의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취재한 뒤 기사를 썼다면 더욱 알찬 기사가 될 것 같아요.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참 잘했어요. 다음에도 훌륭한 기사를 보내주세요!^^ ​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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