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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 김재성 기자
  • 2020-03-26 1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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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멸종위기동물│아름다운사람들 펴냄 


동물이 사는 곳을 가만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북극곰은 북극에만 살고 남극에는 없어요. 사슴도 아프리카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요. 왜 그럴까요? 저마다 ‘사는 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분류법이 바로 동물 분포 세계지도 ‘동물지리구’입니다. 이 책은 동물지리구를 바탕으로 대륙을 6개의 구로 나눠 동물을 소개합니다. 그 중에서도 멸종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101종의 동물, 특히 포유류를 중심으로 소개하지요. 각 동물에 대한 정보는 게임 캐릭터 카드처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 페이지로 정리됐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이해가 쏙쏙 되는 설명이 주를 이루며 특징에 따라 점수를 매긴 ‘이상함 레벨’도 담겨 있지요. 사람과 비교했을 때 각 동물의 크기는 얼마인지, 종과 분류, 생물권 등 기본적인 정보도 담아냈습니다. 동물의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글, 사이토 아즈미 그림. 1만28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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