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원(세종 한결초 3)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비가 그치고 올려다보니
어? 어느새 떠오른 일곱 빛깔
저게 뭐지? 아! 알겠다!
저 아름다운 일곱 빛깔은
햇님이 빗물에 세수를 하고
떠오른 햇님의
빛나는 미소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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