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봄 風景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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