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사진은 텅 빈 *트로카데로 광장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17일) 정오 프랑스 정부는 최소 15일 간의 이동금지령을 내렸다. 직업적 또는 건강상의 사유나 식료품 구매를 위한 것과 같이 꼭 필요한 이동만 허락된다.

*현재 극장과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요궁 북서쪽에 있는 반원형의 광장. 1823년 프랑스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트로카데로 요새를 점령한 것을 기념해 1827년 이 광장에서 승리를 축하하는 행사를 연 뒤 ‘트로카데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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