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유 새싹어린이기자가 가족과 함께 카타르국립박물관에 방문한 모습
최근 가족 여행으로 중동 나라 카타르에 다녀왔다.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있는 카타르국립박물관이 인상적이었다. 이 박물관은 독특한 건물 구조 때문에 ‘사막의 장미’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이 건물을 지었다고 하니 뿌듯한 마음도 들었다.
이 박물관의 또 다른 특징은 각 전시실마다 한 쪽에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실이 따로 마련됐다는 것이었다. 각 전시실의 주제에 맞게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영상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전시라 독특하고 신기했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 2 최지유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유 기자는 뜨거운 사막이 펼쳐진 중동 나라 카타르에 다녀온 뒤 기사를 썼어요. 이곳에서 방문하면 좋을 만한 박물관을 소개해서 독자들에게 좋은 알찬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어떤 체험이 인상적이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적는다면 더욱 좋은 기사가 되겠네요. 참 잘했어요. 다음에도 훌륭한 기사를 보내주세요!^^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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