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큰일났군. 내가 구해줘야겠다.”
(박지원/전남 순천시 연향교 5-3)
“착각은 자유라니까! 119를 불러야겠네.”
(김현준/서울 월곡교 6-5)
“물이 깊다고 말을 안했네.”
(오희욱/충북 충주시 예성교 5-3)
“빠져 죽기 일보직전인데 뭐가 저렇게 신날까?”
(이화경/서울 개원교 3-2)
“그 곳은 식인상어가 있는 곳인데….”
(정윤수/인천 연성교 5-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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