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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말을 할까요]6월 5일 문제 뽑힌 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3-06-19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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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할까요]6월 5일 문제 뽑힌 어린이

“저런! 큰일났군. 내가 구해줘야겠다.” (박지원/전남 순천시 연향교 5-3) “착각은 자유라니까! 119를 불러야겠네.” (김현준/서울 월곡교 6-5) “물이 깊다고 말을 안했네.” (오희욱/충북 충주시 예성교 5-3) “빠져 죽기 일보직전인데 뭐가 저렇게 신날까?” (이화경/서울 개원교 3-2) “그 곳은 식인상어가 있는 곳인데….” (정윤수/인천 연성교 5-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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