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잡아먹기 위해 봄까지 여기서 기다렸지. 음 하하하!”
(박한솔/경기 용인시 신월교 3-5)
“야, 왕눈아! 빨리 일어나라. 오늘이 경칩이다.”
(차사리/전북 전주시 송북교 5-3)
“개구리야! 네 코고는 소리에 나 겨울잠 못 잤어. 책임져∼.”
(서민정/울산 무거교 4-2)
“땅 이불이 더워서 더 이상 잠잘 수가 없네. 개굴아! 잘 잤냐?”
(안주영/서울 계상교 2-7)
“왜 이제 나오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쩝쩝.”
(강슬기/부산 하단교 5-9)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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