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린(경기 수원시 명당초 1)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예린 어린이는 자연 속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상상해서 그려주었군요. 얼른 날이 따뜻해지고 감염병이 사라져서 즐겁게 바깥 놀이를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가형 어린이는 집에 가면 느낄 수 있는 가족의 따뜻함을 담아 시를 써주었군요. 엄마, 아빠, 오빠와 함께하는 가형 어린이 집의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잘 담아낸 시입니다.
혜연 어린이는 봄바람을 소재로 시를 지어주었어요. 봄바람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로 표현한 점이 참신합니다. 봄바람 소식을 듣고 조용히 고개를 내미는 새싹의 모습이 떠올라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