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독감주사 맞을걸….”
(김보연/경기 평택시 송북교 5-1)
“콧물 떨어지면 안 되는데 손도 없고 어쩌지?”
(김지현/경북 김천시 부곡교 2-5)
“춥긴 추운데 콧물은 맛있구먼.”
(성민진/경기 안산시 본오교 5-5)
“저 집들도 안 어는데 어떻게 달이 언다니? 차라리 해 할래.”
(공문선/충남 서산시 명지교 3-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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