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부러워 어쩜 저렇게 몸이 건강할까? 나도 진작에 운동할 걸.”
(김상혁/경기 김포시 풍무교 3-7)
“지금은 웃고 뛰지만 내일부터 한달간 독감으로 누워있을걸….”
(성한나/서울 용답교 2-2)
“앗! 드디어 추위에 강한 기인을 찾았다. 빨리 한수 지도 받아야지.”
(조아영/서울 불암교 3-4)
“저사람 혹시 이봉주 선수 아니야? 이렇게 추운 날에도 연습을 하니…. 옳지 사인이나 한 장 받아가야지.”
(정천욱/대전 흥룡교 6-4)
“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리다니….”
(김태호/서울 인수교 1-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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