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낙옆이 우수수 떨어지듯 숙제도 그만큼 많아지네.”
(박성경/인천 청학교 2-3)
“가을은 식욕의 계절 많이 먹었더니 졸립군.”
(권지연/강원 강릉시 한솔교 1-다솔반)
“낙엽이 떨어지고 있네! 내가 본드로 붙여줘야지.”
(김경식/경기 부천시 부천서교 3-9)
“음… 가을에는 주근깨를 없애야겠어.”
(김수민/충남 천안시 성환교 3-3)
“가을은 역시 쓸쓸한 계절이야”
(이지혜/경기 성남시 중부교 4-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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