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경기 광주시 광주초 1)
할머니는 그만 별이 되셨다
얼마나 아프셨으면
산꼭대기에서 나는 할머니의 별을 달아줬다
아직도 별이 그대로 있다
밤에 하늘을 쳐다보면 그게 할머니 별이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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