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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교육부·서울교육청, 개강 연기 권고 및 휴업 명령
  • 장진희 기자
  • 2020-02-06 1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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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듣고 있다. 청주=뉴시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들에 개강 시기를 4주 이내 범위에서 연기하라고 5일 권고(어떤 일을 하도록 권함)했다. 중국 전 지역에서 입국한 모든 대학생과 교직원은 입국일을 기준으로 14일 간 등교 및 업무를 중지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교육부는 수업 감축(줄임) 및 원격수업 확대, 신·편입생 휴학 허용 등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대학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랑구와 성북구 관내(어떤 구역 안) 유치원과 초중고교 42곳에 대해 6일부터 13일까지 휴업 명령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교육청이 휴업을 명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 확진자 자택 인근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5곳, 확진자의 체류장소 반경 1㎞ 이내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중고교 37곳이 대상이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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