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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다 같이 놀자, 동네 세 바퀴 전시에 가서 놀아요
  • 이지현 기자
  • 2020-01-27 1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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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BEST 새싹​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다 같이 놀자, 동네 세 바퀴’ 전시를 즐기고 있는 최지유 새싹어린이기자​

최근 가족과 함께 다 같이 놀자 동네 세 바퀴 전시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다.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자문단의 의견이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고 하여 이 전시를 꼭 가보고 싶었다. 요즘 어린이들은 어떻게 노는지, 더 즐겁게 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사전 설문 결과도 반영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야외꿈자람터에서 ‘내 손 안의 전시 뭐 하고 놀지’ 공간에서 아빠와 엄마, 동생까지 여러 가지 놀잇감으로 마음껏 신나게 놀았다. 뛰어놀 수 있는 공간에서 노는 사람도 있었고, 단순한 봉과 천 등만으로도 즐겁게 노는 어린이도 있었다.

실내에는 주황색 네온컬러 벽이 미로처럼 되어있고 또 다른 놀이전시가 이어졌다. 우리 동네 지도를 출력해서 놀이장소 도장을 찍어보는 것도 특별한 즐거움을 주었다.

브릭으로 놀기 좋은 동네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온 가족이 즐겁게 놀면서 즐기는 전시였다. 동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를 다 함께 돌며 노는 즐거운 전시에 어린이동아 독자들도 꼭 한번 방문해보면 좋겠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 2 최지유 기자​

지유 기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한 뒤 기사를 써주었군요. 박물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시공간들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승민 기자는 장난감 박물관에 다녀온 뒤 기사를 작성해주었네요. 키덜트의 의미를 설명하고 전시 내용과 흥미로운 부분을 잘 설명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기사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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