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쌩쌩 스케이트장을 누비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1-13 15:24:08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한신초 어린이들이 스케이팅을 배우고 있다 


최근 서울 도봉구 한신초(교장 강종국 선생님) 학생들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서울 노원구)에 가서 스케이팅을 배웠다.

아침부터 스케이팅을 타기 좋은 복장을 입고 등교했다. 4교시를 모두 마치고 버스를 타고 스케이트장으로 갔다. 학교에서 스케이트장까지는 30분가량 걸렸다.

학생들은 대부분 스케이팅을 즐겼지만 발이 너무 아프거나 옷이 불편해서 힘들다는 친구도 가끔 있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스케이트화의 끈을 단단히 묶어주셨다. 간식 시간이 되어 각자 싸온 간식도 맛있게 먹었다. 선생님들께 자신의 간식을 나눠주는 학생도 있었다.

스케이팅 교실이 끝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데 길이 너무 많이 막혔다. 그래도 학교에서 벗어나 스케이트장에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글 사진 서울 도봉구 한신초 3 윤현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