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울산 무거교 3-8)
□심사평
새봄을 맞아 벚꽃이 활짝 핀 나무 아래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모습을 표현한 3학년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철저한 밑그림 위에 그림물감으로 표현한 작품으로서 표현 능력과 기법이 대단히 우수하고 재미있습니다. 인물의 눈 코 입의 확실한 표현과 각 대상의 특징을 잘 나타냈으며 맑은 투명 수채 기법은 그동안 많은 그림 공부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호범(서양화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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