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되냐? 아이고∼ 어깨야.”
(이정혜/서울 성산교 6―2)
“이 달이 지면 나는 어디로 갈까?”
(우선영/경남 김해 영운교 6―3)
“나는 언제쯤 달님같이 뜨는 날이 있을까?”
(오민영/전남 순천 성동교 4―2)
“저기 저 달에 토끼가 산다지. 편지를 보내서 떡 한 상자 보내라고 해야지. 아, 배고파.”
(김보미/대구 대성교 5―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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