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저녁 놀이터
엄마랑 나랑 재미있어요.
낮에 놀다간 동생 발자국
옆집 애기 동호 발자국
나란히 나란히 놀고있어요.
아무도 없는 저녁 놀이터
달님과 별님 재미있어요.
낮에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저녁에 살짝 내려와
둘이서 다정히 놀고 있어요.
이수민(울산 무거교 3-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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