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노래(하이타니 겐지로 지음/햇살과 나무꾼 옮김/논장 펴냄) 작은 어촌 마을에 살지만 일등어부를 꿈꾸는 겐타. 하지만 날이 갈수록 바다에는 물고기가 줄어들고 그물에는 쓰레기만 걸리는 날이 점차 늘어난다. 겐타와 친구들은 노리코 선생님과 함께 왜 물고기가 줄어들었는지, 바다를 더럽힌 범인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나선다. 환경보호 문제를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나간 ‘국제안데르센 상’ 특별상 수상작.(값 6천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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