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지음/한병호 그림/한빛문고 펴냄
생생한 토속적 언어의 구사와 일상적 입말투의 문장으로 1930년대 가난한 농촌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뛰어난 해학으로 그려낸 김유정.
그의 단편소설 총 30편 가운데 4편을 가려 뽑은 단편집‘봄봄’이 나왔다.
원문을 그대로 살렸으나 어린이 독자들이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의미전달에 혼동이 될만한 준말은 본디말로 표기했다.
(값 6천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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