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행사의 한 장면을 골라 열심히 표현한 김미록 어린이의 작품을 이달의 장원으로 선정했다.
김미록 어린이는 북을 치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아서 이것을 그림의 주제로 정한 것 같다.
북을 잘 표현했다. 또 북의 크기와 배치가 매우 적절하다.
그리고 힘있게 북을 치는 사람의 표정과 동작을 실감나게 잘 그렸고, 특히 바람에 날리는 옷의 곡선과 재질감을 잘 표현했다. 지금도 우렁찬 북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조홍연(서울 구로초등학교 교장)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